[리뷰]루이비통 키파우치 포쉐트 클레(N60155) 사용 후기
여자친구에게 기념일 선물로 받았던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(N60155)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.
선물대상이 저처럼 남자인 경우(ex: 남자친구 또는 남편 또는 아버지) 선물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저는 2020년도에 기념일 선물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서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를 사용하게 됐습니다.
명품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지만, 지금 사용하고 있는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는 꽤 가볍고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먼저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 제품 실제 사진입니다.
루이비통 포쉐트 클레(N60155) 구입 방법은 전국 백화점에 있는 공식매장 방문 구입하거나,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접속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. 제 여자친구는 공홈(공식 홈페이지)에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. 현재 기준(22년 7월) 39만원입니다.
포쉐트 클레와 겉모습은 다른 루이비통 '키 파우치' 제품도 있습니다. 소재별로 다양하다고 하니, 선물하고픈 대상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여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본격적으로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는 블랙 및 그레이 색상의 아이코닉한 다미에 크라파이트 캔버스 소재입니다.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 소재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다미에 키파우치(브라운색) 또는 다미에 그라파이트(그레이색) 포쉐트 클레를 추천드립니다.
가로 길이는 12cm, 높이는 7cm, 너비는 1.5cm 입니다. 한 손으로 잡기에 알맞은 크기의 제품입니다.
저는 대체적으로 움직일 때 짐이 많은 타입이 아니지만, 외출 시 개인적으로 챙기는 신분증, 카드 1장, 차 키를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일반 가죽지갑도 이제 저에게는 무겁게 느껴져 들고 다니기 불편했지만, 키 파우치 포쉐트 클레에 넣어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. 루이비통 포쉐트 클레의 또 다른 장점은 지퍼가 있다는 점과 넉넉한 수납공간입니다. 어디든 급하게 나갈 일이 생길 때 포쉐트 클레 하나만 손에 쥐고 나가니까 편리합니다.
가죽 소재의 안감과 실버 톤 메탈 소재의 지퍼, 체인 및 키 홀더가 특징인 아이템입니다. 그리고 지퍼를 열면 내부에 루이비통 각인이 실버 컬러로 찍혀 있습니다. 20년도 제품에는 포쉐트 클레 안쪽에 TC코드가 있습니다. 요새는 제품 내장칩으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.. 하하
포쉐트 클레만 들고 나가면 제 짐은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, 포쉐트 클레의 체인을 이용하여 여자친구 가방에 걸어주면 여자친구는 가방 참(악세사리) 같다며 잘 달고 다녀줍니다.
실제로 사용해 본 후기로 가볍고 실용적입니다.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하는데 가격대는 있고,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하며 잘 사용하기를 바라는 알찬 선물을 찾고 계시다면 루이비통의 포쉐트 클레 선물로 추천해드립니다.
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댓글